한양대구리병원 정형외과
한양대학교구리병원 박예수(정형외과) 교수가 최근 열린 제52차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후외방 척추 유합술에서 자가 장골이식에 보조적으로 사용한 수산화인회석 및 동종골 이식 효과의 비교'라는 논문으로 임상부문 학술장려상을 수상했다.
이 논문은 노년층에서 시술하는 척추유합술에서, 자가골이식의 대체적인 치료법으로 동종골과 골이식 보조제의 사용에 대한 연구이다.
박예수 교수는 "노년층 환자의 수술 예후가 좋으려면 수술 시간과 수술 중 출혈량의 감소, 골다공증에 대한 고려가 필요한데 자가골이식도 좋은 방법이기는 하나 고령화 사회에서는 문제점도 많아 자가골을 사용하지 않고도 골유합율을 높여 환자들의 수술 후 예후 개선과 조기 재활을 위해 진행한 연구"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자가골 이식이외의 골이식 보조제의 활성화를 위해 골이식 보조제 중 어떠한 방법이 환자의 예후를 좋게하는 데 효과적인지를 확인해 고령화 사회의 척추 치료에 일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예수 교수는 1985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00~2002년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교에서 임상 및 기초 분야에 대한 연수를 했다.
현재 한양대구리병원 정형외과 과장인 박 교수는 대한정형외과학회 의료평가 윤리위원 및 학회지 심사위원, 대한척추외과학회 학술 및 의료평가위원, 대한골연부조직 이식학회 편집위원 및 이사, 대한척수손상학회 이사 등을 맡고 있으며,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척추외과학회, 아시아태평양 정형외과학회, 세계정형외과학회 및 외상학회 등 국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논문은 노년층에서 시술하는 척추유합술에서, 자가골이식의 대체적인 치료법으로 동종골과 골이식 보조제의 사용에 대한 연구이다.
박예수 교수는 "노년층 환자의 수술 예후가 좋으려면 수술 시간과 수술 중 출혈량의 감소, 골다공증에 대한 고려가 필요한데 자가골이식도 좋은 방법이기는 하나 고령화 사회에서는 문제점도 많아 자가골을 사용하지 않고도 골유합율을 높여 환자들의 수술 후 예후 개선과 조기 재활을 위해 진행한 연구"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자가골 이식이외의 골이식 보조제의 활성화를 위해 골이식 보조제 중 어떠한 방법이 환자의 예후를 좋게하는 데 효과적인지를 확인해 고령화 사회의 척추 치료에 일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예수 교수는 1985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00~2002년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교에서 임상 및 기초 분야에 대한 연수를 했다.
현재 한양대구리병원 정형외과 과장인 박 교수는 대한정형외과학회 의료평가 윤리위원 및 학회지 심사위원, 대한척추외과학회 학술 및 의료평가위원, 대한골연부조직 이식학회 편집위원 및 이사, 대한척수손상학회 이사 등을 맡고 있으며,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척추외과학회, 아시아태평양 정형외과학회, 세계정형외과학회 및 외상학회 등 국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