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톰 키스로치)는 소화기·호흡기 치료제 사업부를 이끌고 있는 박상진(38세, 의학박사) 상무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마케팅 전략을 담당하는 ‘아·태지역 마케팅 총괄 이사’로 승진했다고 31일 밝혔다.
박 상무는 요하네스 구텐베르그의대를 졸업하고 마인츠 대학병원 마취과, 뮌헨 LMU 대학병원에서 산부인과의사로 활동했다.
2002년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 합류한 박 상무는 유방암 치료제인 아리미덱스와 마취제 제품군의 브랜드 매니저를 시작으로 아스트라제네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스페셜티 케어 브랜드 총괄 매니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항암제 사업부와 소화기·호흡기 치료제 사업부의 마케팅과 영업을 담당했다.
톰 키스로치 사장은 "아·태지역의 전략적 중요성을 감안할 때 아·태지역본부에 한국 인재들의 진출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박 상무는 의사로서의 전문적 지식과 환자에 대한 깊은 이해는 물론, 다양한 치료제 시장에서 쌓은 비즈니스 경험을 고루 갖추고 있어 전략적 요충지인 아·태지역에서 사업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박 상무는 요하네스 구텐베르그의대를 졸업하고 마인츠 대학병원 마취과, 뮌헨 LMU 대학병원에서 산부인과의사로 활동했다.
2002년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 합류한 박 상무는 유방암 치료제인 아리미덱스와 마취제 제품군의 브랜드 매니저를 시작으로 아스트라제네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스페셜티 케어 브랜드 총괄 매니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항암제 사업부와 소화기·호흡기 치료제 사업부의 마케팅과 영업을 담당했다.
톰 키스로치 사장은 "아·태지역의 전략적 중요성을 감안할 때 아·태지역본부에 한국 인재들의 진출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박 상무는 의사로서의 전문적 지식과 환자에 대한 깊은 이해는 물론, 다양한 치료제 시장에서 쌓은 비즈니스 경험을 고루 갖추고 있어 전략적 요충지인 아·태지역에서 사업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