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원장 한원곤)이 최근 EMR(Electronic Medical Records)시스템을 도입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지난 2007년 도입을 결정, 약 10개월간의 개발 기간과 2개월간의 시범 실시 기간을 거쳐 선보인 강북삼성병원의 EMR 시스템은 WIFI 기술의 무선랜망을 기반으로 구축됐다.
특히 기존에 구축돼 있던 OCS (처방전달시스템)에 EMR의 기능을 더해 업그레이드된 EMR 환경을 구축하는 'ADD-ON EMR' 추진 방식을 채택해 시스템 적응에 대한 불편을 최소화했다.
한원곤 강북삼성병원장은 "지난 2003년 OCS와 PACS를 구축한데 이어 EMR 시스템이 구축되면서 강북삼성병원은 유비쿼터스 환경의 디지털 병원으로 탈바꿈됐다"며 "한차원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춘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7년 도입을 결정, 약 10개월간의 개발 기간과 2개월간의 시범 실시 기간을 거쳐 선보인 강북삼성병원의 EMR 시스템은 WIFI 기술의 무선랜망을 기반으로 구축됐다.
특히 기존에 구축돼 있던 OCS (처방전달시스템)에 EMR의 기능을 더해 업그레이드된 EMR 환경을 구축하는 'ADD-ON EMR' 추진 방식을 채택해 시스템 적응에 대한 불편을 최소화했다.
한원곤 강북삼성병원장은 "지난 2003년 OCS와 PACS를 구축한데 이어 EMR 시스템이 구축되면서 강북삼성병원은 유비쿼터스 환경의 디지털 병원으로 탈바꿈됐다"며 "한차원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춘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