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 미 FDA 적응증 추가에 발맞춰
중외제약이 미 세팔론사로부터 공급받고 있는 과다수면증 치료제 ‘프로비질 정’이 최근 미 FDA로부터 수면무호흡 등에 과한 적응증이 승인됨에 따라 국내 프로모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3천500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다양한 수면장애에 대한 효과가 입증돼 적응증이 확대됐으며 이를통해 많은 환자 및 처방권자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적응증 추가와 관련해 미국 필라델피아 Jefferson 대학의 가정의학과 교수인 Joseph Lieberman도 “많은 사람들이 과다 수면증상을 겪으면서도 과다수면이 질환임을 알지 못해 병원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의사는 환자에게 과다수면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한 후 치료 하면서 과다수면으로 인한 일반적인 일상생활에 있어 위험성을 교육시키 것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중외제약은 적극적인 질환홍보는 물론 세미나, 수면 관련학회 등을 통해 안전한 효능을 위주로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며, 기면병 환자들의 모임인 환우회를 활성화해 질환정보를 제공하고 일반인들에게도 수면장애에 대한 질환인지를 계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프로비질은 98년 미국에서 출시된 이후 영국, 독일, 아일랜드에서 수면무호흡, 저호흡에 대한 적응증이 확대된 상태로 세계 20여국에서 시판되고 있다.
3천500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다양한 수면장애에 대한 효과가 입증돼 적응증이 확대됐으며 이를통해 많은 환자 및 처방권자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적응증 추가와 관련해 미국 필라델피아 Jefferson 대학의 가정의학과 교수인 Joseph Lieberman도 “많은 사람들이 과다 수면증상을 겪으면서도 과다수면이 질환임을 알지 못해 병원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의사는 환자에게 과다수면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한 후 치료 하면서 과다수면으로 인한 일반적인 일상생활에 있어 위험성을 교육시키 것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중외제약은 적극적인 질환홍보는 물론 세미나, 수면 관련학회 등을 통해 안전한 효능을 위주로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며, 기면병 환자들의 모임인 환우회를 활성화해 질환정보를 제공하고 일반인들에게도 수면장애에 대한 질환인지를 계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프로비질은 98년 미국에서 출시된 이후 영국, 독일, 아일랜드에서 수면무호흡, 저호흡에 대한 적응증이 확대된 상태로 세계 20여국에서 시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