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진단과 신경과학’ 주제로 그간 연구성과 토론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소(소장 고재영)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원장 금동화)은 최근 여섯 번째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암 등 질병의 조기진단과 신경과학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고, 특히 그동안 달성된 양 기관의 연구 성과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서울아산병원 의료진들은 ▲대장암의 조기진단을 위한 생물 표지자 및 분자영상 ▲불소-18 표지기술의 개발과 분자영상에의 응용 ▲맞춤의학을 위한 유전체 표지자 개발 등 질병의 조기진단, 유전적 원인 규명과 맞춤 치료를 위한 연구 발표를 했다.
이어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연구원들은 ▲카페인의 교모세포종에서의 침투력 및 이동성 억제 ▲유전자 돌연변이 생쥐의 뇌기능 매핑연구등 인지기능의 신경작용 연구와 새로운 개념의 질병 진단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 발표를 진행했다.
고재영 소장은 “더욱 다양한 학술교류를 통해 생체과학 및 융합분야의 연구능력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향상시키고 관련 기술 산업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산생명과학연구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나노/분자영상 연구사업 등 대규모 연구 과제를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암 등 질병의 조기진단과 신경과학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고, 특히 그동안 달성된 양 기관의 연구 성과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서울아산병원 의료진들은 ▲대장암의 조기진단을 위한 생물 표지자 및 분자영상 ▲불소-18 표지기술의 개발과 분자영상에의 응용 ▲맞춤의학을 위한 유전체 표지자 개발 등 질병의 조기진단, 유전적 원인 규명과 맞춤 치료를 위한 연구 발표를 했다.
이어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연구원들은 ▲카페인의 교모세포종에서의 침투력 및 이동성 억제 ▲유전자 돌연변이 생쥐의 뇌기능 매핑연구등 인지기능의 신경작용 연구와 새로운 개념의 질병 진단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 발표를 진행했다.
고재영 소장은 “더욱 다양한 학술교류를 통해 생체과학 및 융합분야의 연구능력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향상시키고 관련 기술 산업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산생명과학연구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나노/분자영상 연구사업 등 대규모 연구 과제를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