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해외환자 유치·제약산업 육성통해 일자리 창출
내년도 보건의료분야에서 새로운 일자리가 1만3천개가 창출될 전망이다.
보건복지가족부는 12일 열린 13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보건의료분야 일자리 창출 대책'을 발표했다.
대책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에 해외환자 유치 및 말기 암환자 호스피스 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20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또한 신약개발 R&D, 연구중심병원 지원 등을 통해 26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새로이 생긴다.
노인장기요양서비스 확충, 지방국립대병원 지원, 한약재유통지원시설 건립 등을 통해 7010개의 일자리가 창출된다.
복지부는 특히 해외환자 유치가 활성화돼 2012년까지 10만명이 방문하면 6천명의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2012년까지 제약분야에 3600억원을 투입해 총 1만5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일자리 창출대책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 보완, 발전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추가과제들도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건복지가족부는 12일 열린 13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보건의료분야 일자리 창출 대책'을 발표했다.
대책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에 해외환자 유치 및 말기 암환자 호스피스 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20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또한 신약개발 R&D, 연구중심병원 지원 등을 통해 26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새로이 생긴다.
노인장기요양서비스 확충, 지방국립대병원 지원, 한약재유통지원시설 건립 등을 통해 7010개의 일자리가 창출된다.
복지부는 특히 해외환자 유치가 활성화돼 2012년까지 10만명이 방문하면 6천명의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2012년까지 제약분야에 3600억원을 투입해 총 1만5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일자리 창출대책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 보완, 발전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추가과제들도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