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본사 등서 9회 '사랑의 헌혈' 행사 가져
녹십자(대표이사 허재회)는 녹십자, 목암생명공학연구소, 음성공장 등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25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헌혈자수 급감으로 혈액수급이 유독 불안정했던 올해, 녹십자는 연 2회 실시하던 헌혈행사를 사업장 별 연 3회로 확대실시하고 헌혈 홍보 가두캠페인을 벌이는 등 국가적인 헌혈수급의 어려움 해결에 동참해 왔다.
지난 2월 신갈공장에서 실시된 ‘사랑의 헌혈’행사를 시작으로 녹십자 본사 목암빌딩, 신갈공장, 음성공장에서 올해 총 9회의 릴레이 헌혈 행사를 실시했으며 누적인원 10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적극 동참했다.
또한 혈액제제를 생산 판매하는 PD본부와 ETC본부 직원들을 중심으로 대한적십자사 헌혈의 집과 함께 지난 1월부터 월 1회 이상 헌혈 홍보 가두캠페인도 실시했다.
이 켐페인을 주관하며 입사 이후 한번도 헌혈참여를 거르지 않았다는 녹십자 총무팀 윤석일 과장은 "올해 최악의 상황을 맞았던 혈액수급 상황이 조금씩 나아지는 것을 보며 국가적인 어려움에 녹십자가 일조했다는 사실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사랑의 헌혈’행사 외에도 최근 도입한 매칭그랜트 제도(임직원이 기부한 금액만큼 회사도 동일한 금액 기부)와 1991년 사회복지법인 혈우재단 설립,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녹십자 사회봉사단, 경상이익의 1%이상을 사회공헌활동에 지원하는 기업들의 모임인 전경련 1% 클럽 가입 등 꾸준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헌혈자수 급감으로 혈액수급이 유독 불안정했던 올해, 녹십자는 연 2회 실시하던 헌혈행사를 사업장 별 연 3회로 확대실시하고 헌혈 홍보 가두캠페인을 벌이는 등 국가적인 헌혈수급의 어려움 해결에 동참해 왔다.
지난 2월 신갈공장에서 실시된 ‘사랑의 헌혈’행사를 시작으로 녹십자 본사 목암빌딩, 신갈공장, 음성공장에서 올해 총 9회의 릴레이 헌혈 행사를 실시했으며 누적인원 10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적극 동참했다.
또한 혈액제제를 생산 판매하는 PD본부와 ETC본부 직원들을 중심으로 대한적십자사 헌혈의 집과 함께 지난 1월부터 월 1회 이상 헌혈 홍보 가두캠페인도 실시했다.
이 켐페인을 주관하며 입사 이후 한번도 헌혈참여를 거르지 않았다는 녹십자 총무팀 윤석일 과장은 "올해 최악의 상황을 맞았던 혈액수급 상황이 조금씩 나아지는 것을 보며 국가적인 어려움에 녹십자가 일조했다는 사실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사랑의 헌혈’행사 외에도 최근 도입한 매칭그랜트 제도(임직원이 기부한 금액만큼 회사도 동일한 금액 기부)와 1991년 사회복지법인 혈우재단 설립,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녹십자 사회봉사단, 경상이익의 1%이상을 사회공헌활동에 지원하는 기업들의 모임인 전경련 1% 클럽 가입 등 꾸준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