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6층, 지하 1층 규모-"차세대 EMR 등 사업 확장"
의료IT 전문기업 이지케어텍이 테헤란로에 새 둥지를 마련했다.
이지케어텍(대표 이철희)은 27일 "서울 종로구 연건동 함춘회관에 자리했던 본사 사무실과 연지동에 위치했던 기술지원 부문 사무실을 강남구 역삼동자사 신사옥으로 이전해 다음달 1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연말에 역삼역 인근에 마련된 이지케어텍의 신사옥은 1년여에 걸친 리노베이션과 인테리어 공사를 통해 지상 6층, 지하 1층 규모로 확장됐으며 두 곳에 분산되어 있던 본사, 영업, 연구소, 기술지원 부문이 3개 층의 사무공간을 사용하게 된다.
이지케어텍은 우수 인력 채용과 자체 전문인력 육성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별도의 교육센터를 1개 층에 마련하여 대한민국 의료IT의 메카로 자리매김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옥 이전으로 테헤란로에 집중되어 있는 글로벌 IT 기업 및 협력업체와 지리적으로 근접해 짐에 따라 업무협력이 용이해지고 운영비용 절감과 투자효과 증대라는 기대효과가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봤다.
이철희 대표는 “대형화로 인해 분산되어 있던 여러 부서가 한 곳에 모이게 됨에 따라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해지고 핵심역량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차세대 EMR 개발, 사업타깃 및 제품 다변화 등의 기존 사업 확장은 물론 헬스케어비즈니스와 같이 새로운 R&D 사업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제2도약의 자신감을 내비쳤다.
2001년 20여명으로 설립된 이지케어텍은 수도권은 물론 다수의 전국 주요 국공립병원 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조직 규모 역시 300명을 상회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IT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지케어텍(대표 이철희)은 27일 "서울 종로구 연건동 함춘회관에 자리했던 본사 사무실과 연지동에 위치했던 기술지원 부문 사무실을 강남구 역삼동자사 신사옥으로 이전해 다음달 1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연말에 역삼역 인근에 마련된 이지케어텍의 신사옥은 1년여에 걸친 리노베이션과 인테리어 공사를 통해 지상 6층, 지하 1층 규모로 확장됐으며 두 곳에 분산되어 있던 본사, 영업, 연구소, 기술지원 부문이 3개 층의 사무공간을 사용하게 된다.
이지케어텍은 우수 인력 채용과 자체 전문인력 육성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별도의 교육센터를 1개 층에 마련하여 대한민국 의료IT의 메카로 자리매김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옥 이전으로 테헤란로에 집중되어 있는 글로벌 IT 기업 및 협력업체와 지리적으로 근접해 짐에 따라 업무협력이 용이해지고 운영비용 절감과 투자효과 증대라는 기대효과가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봤다.
이철희 대표는 “대형화로 인해 분산되어 있던 여러 부서가 한 곳에 모이게 됨에 따라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해지고 핵심역량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차세대 EMR 개발, 사업타깃 및 제품 다변화 등의 기존 사업 확장은 물론 헬스케어비즈니스와 같이 새로운 R&D 사업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제2도약의 자신감을 내비쳤다.
2001년 20여명으로 설립된 이지케어텍은 수도권은 물론 다수의 전국 주요 국공립병원 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조직 규모 역시 300명을 상회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IT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