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최초…하루 평균 30만건 상담 진행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콜센터)가 2일 공공기관 콜센터 중 최초로 서비스 분야에 대한 KS 인증을 획득했다.
KS제도란 한국산업규격(KS규격) 수준 이상의 제품 생산 혹은 서비스 업무를 수행하는 사업장에 국가가 그 품질을 보증하는 제도로서 콜센터 서비스에 대한 KS 인증은 올 해 8월부터 시작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콜센터는 2006년 4월 문을 열어 보험료, 보험급여 등 건강보험 업무 전반과 의료급여 및 최근 실시한 노인장기요양보험 등을 대상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2008년 1일 평균 상담량은 8만 여건으로 최근에는 지역보험료에 소득, 재산 등 신규 부과자료를 반영하면서 11월 24일부터는 전화민원이 하루 평균 30만건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KS 인증 획득은 공공기관 콜센터 운영의 모델이 될 전망"이라면서 "앞으로 민원유형별 상담제도 등을 도입하는 등 전문적인 상담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KS제도란 한국산업규격(KS규격) 수준 이상의 제품 생산 혹은 서비스 업무를 수행하는 사업장에 국가가 그 품질을 보증하는 제도로서 콜센터 서비스에 대한 KS 인증은 올 해 8월부터 시작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콜센터는 2006년 4월 문을 열어 보험료, 보험급여 등 건강보험 업무 전반과 의료급여 및 최근 실시한 노인장기요양보험 등을 대상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2008년 1일 평균 상담량은 8만 여건으로 최근에는 지역보험료에 소득, 재산 등 신규 부과자료를 반영하면서 11월 24일부터는 전화민원이 하루 평균 30만건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KS 인증 획득은 공공기관 콜센터 운영의 모델이 될 전망"이라면서 "앞으로 민원유형별 상담제도 등을 도입하는 등 전문적인 상담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