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연발표 8개 등 18개팀 수상···최우수직원 해외연수
대구가톨릭대병원이 최근 의료서비스 향상을 목적으로 신관 강당에서 '2008 DCUMC CQI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7일 대구가톨릭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올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32개팀을 대상으로 사전심사를 거쳐 18개 팀을 선정, 시상을 진행했다.
총 8편이 선정된 구연발표 팀 중 최우수상은 '인공호흡기 환자의 폐렴 감소 활동'을 발표한 '1내/외과계 집중치료실'에게 돌아가 팀 전원이 해외 연수의 기회를 얻게 됐다.
또한 우수작 3편은 격려금을 받았으며 포스터 10편은 본원 2층 외래 복도에 게시해 타 교직원 및 내원객들에게 QI활동의 결과를 알릴 계획이다.
대구가톨릭대병원 관계자는 "환자편의와 내부효율성 제고를 위해 매년 QI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료서비스 질향상을 목표로 지속적인 평가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7일 대구가톨릭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올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32개팀을 대상으로 사전심사를 거쳐 18개 팀을 선정, 시상을 진행했다.
총 8편이 선정된 구연발표 팀 중 최우수상은 '인공호흡기 환자의 폐렴 감소 활동'을 발표한 '1내/외과계 집중치료실'에게 돌아가 팀 전원이 해외 연수의 기회를 얻게 됐다.
또한 우수작 3편은 격려금을 받았으며 포스터 10편은 본원 2층 외래 복도에 게시해 타 교직원 및 내원객들에게 QI활동의 결과를 알릴 계획이다.
대구가톨릭대병원 관계자는 "환자편의와 내부효율성 제고를 위해 매년 QI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료서비스 질향상을 목표로 지속적인 평가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