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화학요법제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역시 사망 및 진행 위험성 35% 감소
젠테크사의 항암제 '리툭산(Rituxan)'을 화학요법제와 병용 시 화학요법제 단독 투여시보다 백혈병 환자의 암에 의한 사망과 진행 위험이 41%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 학회에서 6일 발표됐다.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 817명를 대상으로 한 마지막 주요 임상 실험에서 리툭산과 화학용법제를 병용한 환자의 경우 백혈병 진행 없이 생존하는 기간이 평균 42.8개월로 화학요법제만 투여한 환자의 32.3개월보다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는 별개로 화학요법제에 반응하지 않는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 5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 실험에서는 리툭산과 화학요법제를 병용 시 사망 및 암 진행 위험이 35% 감소했다.
리툭산의 지난 3사분기 미국 매출은 6억5천5백만 달러였다.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 817명를 대상으로 한 마지막 주요 임상 실험에서 리툭산과 화학용법제를 병용한 환자의 경우 백혈병 진행 없이 생존하는 기간이 평균 42.8개월로 화학요법제만 투여한 환자의 32.3개월보다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는 별개로 화학요법제에 반응하지 않는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 5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 실험에서는 리툭산과 화학요법제를 병용 시 사망 및 암 진행 위험이 35% 감소했다.
리툭산의 지난 3사분기 미국 매출은 6억5천5백만 달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