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상임이사회 의결, 회원병원 선택에 맡겨
대한병원협회는 5일 오전 제 33차 상임이사회를 열어 의사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2.22 전국의사결의대회 참석 여부를 회원 병원들이 자율적으로 판단하도록 결정했다.
이와 관련, 성익제 사무총장은 "회의에선 각 병원들이 개별참석하는 것은 좋지만, 협회차원에서 공식 참여하는 것은 곤란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며 "협회가 관여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보면 무방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성익제 사무총장은 "회의에선 각 병원들이 개별참석하는 것은 좋지만, 협회차원에서 공식 참여하는 것은 곤란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며 "협회가 관여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보면 무방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