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병원 간호부는 최근 '상처관리 심화과정' 보수교육을 의과대학 제4강의실에서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부산, 경남, 울산지역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이번 과정은 대한간호협회가 인정하는 보수교육 인정프로그램으로 총 10시간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특히 지난해 9월 미국 앤더슨암센터에서 상처, 장루, 실금과정을 수료한 한일경 간호사가 강사로 나와 최신 상처간호 정보를 지역사회 간호사와 공유하는 기회가 되었다.
부산대학교 병원 박순규 원장은 축사에서 "간호사들의 상처관리는 환자에게도 비용절감을 시킬 뿐 만아니라 병원측에도 재원일수를 단축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부산, 경남, 울산지역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이번 과정은 대한간호협회가 인정하는 보수교육 인정프로그램으로 총 10시간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특히 지난해 9월 미국 앤더슨암센터에서 상처, 장루, 실금과정을 수료한 한일경 간호사가 강사로 나와 최신 상처간호 정보를 지역사회 간호사와 공유하는 기회가 되었다.
부산대학교 병원 박순규 원장은 축사에서 "간호사들의 상처관리는 환자에게도 비용절감을 시킬 뿐 만아니라 병원측에도 재원일수를 단축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