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5천명 이상 기업 중 1위, ‘일하고 싶은 기업’ 18위
다국적 제약회사 베링거인겔하임(대표 알레싼드로 방키)이 독일 경제주간지 캐피탈이 직장인 1만 7천명을 대상으로 경영진 평가를 실시한 결과 직원 5천명 이상 대기업 중 최고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발표했다.
107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평가는 노사 상호간의 신뢰와 팀웍, 일체감등에 대한 53개 항목의 설문조사로 이루어 졌으며, 인사분야에서의 기업의 비전, 프로그램, 방법 등이 참고됐다.
또한 전체적인 평가에서 베링거인겔하임은 '독일 내 가장 일하고 싶은 50대 기업' 중에서 18위로 선정됐다.
지난 3일 베를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베링거인겔하임의 인사부 전무이사 한스-요아킴 게퍼트(Hans-Joachim Geppert)는 "이 상을 받게 되어서 무척 자랑스러우며 우리 직원들이 회사와 회사문화에 대해서 높이 평가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평가결과는 오는 4월 영국 경제일간지 파이낸셜 타임스와 공동으로 조사해 발표할 유럽의 100대 경영진 평가에도 활용된다.
107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평가는 노사 상호간의 신뢰와 팀웍, 일체감등에 대한 53개 항목의 설문조사로 이루어 졌으며, 인사분야에서의 기업의 비전, 프로그램, 방법 등이 참고됐다.
또한 전체적인 평가에서 베링거인겔하임은 '독일 내 가장 일하고 싶은 50대 기업' 중에서 18위로 선정됐다.
지난 3일 베를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베링거인겔하임의 인사부 전무이사 한스-요아킴 게퍼트(Hans-Joachim Geppert)는 "이 상을 받게 되어서 무척 자랑스러우며 우리 직원들이 회사와 회사문화에 대해서 높이 평가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평가결과는 오는 4월 영국 경제일간지 파이낸셜 타임스와 공동으로 조사해 발표할 유럽의 100대 경영진 평가에도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