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피부건강의 날’, 탑골공원 등지 개최
대한피부과학회는 오는 27일을 제1회 ‘피부건강의 날’로 선포하고 피부건강 주간인 26일~31일 1주일간 전국 순회강연과 무료진료 등 피부질환 예방과 치료를 위한 다양한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주간에는 아토피 피부염과 피부노화, 탈모증, 피부진균증(무좀) 등 일반인들이 가장 흔하게 경험하는 네 가지 피부질환을 중심으로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전주 등 주요 도시에서 무료강연이 실시된다.
또 서울 탑골공원과 대구에서 노인대상 무료진료도 병행할 방침이다.
대한피부과학회 윤재일 이사장은 "국민들에게 피부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피부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해 피부과 전문의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피부건강의 날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피부과학회와 피부과개원의협의회, 전국 지부 등 피부과 의료진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가 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주간에는 비전문의에 의한 잘못된 피부질환 치료의 문제점을 집중 부각, 일반인의 이해를 높여줌과 동시에 건강피부를 형상화한 일명 '피부미' 캐릭터를 통해 국민에게 다가가는 친근한 피부과학회의 이미지를 심어준다는 복안이다.
현재 대한피부과학회는 전국 1천300여명의 피부과 전문의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주간에는 아토피 피부염과 피부노화, 탈모증, 피부진균증(무좀) 등 일반인들이 가장 흔하게 경험하는 네 가지 피부질환을 중심으로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전주 등 주요 도시에서 무료강연이 실시된다.
또 서울 탑골공원과 대구에서 노인대상 무료진료도 병행할 방침이다.
대한피부과학회 윤재일 이사장은 "국민들에게 피부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피부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해 피부과 전문의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피부건강의 날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피부과학회와 피부과개원의협의회, 전국 지부 등 피부과 의료진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가 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주간에는 비전문의에 의한 잘못된 피부질환 치료의 문제점을 집중 부각, 일반인의 이해를 높여줌과 동시에 건강피부를 형상화한 일명 '피부미' 캐릭터를 통해 국민에게 다가가는 친근한 피부과학회의 이미지를 심어준다는 복안이다.
현재 대한피부과학회는 전국 1천300여명의 피부과 전문의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