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 검사, 결과 판정을 하루에 끝마쳐
서울아산병원(원장 박건춘)은 오는 13일 국내 처음으로 담석센터를 개소한다고 11일 밝혔다.
담석센터(소장 김명환) 개설로 ‘진료-검사-결과’에 이르는 과정을 One-Stop으로 해결해 환자들의 불편을 덜게 됐다.
초진 환자들은 앞으로 외래에서 1차 진료를 받은 뒤 혈액검사, CT, 복부초음파 등 필요한 검사를 받고 결과를 당일에 판정, 상담 받을 수 있게 된다.
담석센터는 소장을 맡은 소화기내과 김명환 교수와 외과 이승규 교수, 중재적 방사선 치료를 담당하는 방사선과 성규보 교수를 주축으로 협진 체계를 갖추어 운영된다.
병원 관계자는 "국내에서 많은 담석 환자를 진료하는 서울아산병원은 담석센터를 개소하면서 진료의 질을 강화하고 환자의 진료에 대한 서비스 만족도를 더 높이겠다"고 말했다.
담석센터(소장 김명환) 개설로 ‘진료-검사-결과’에 이르는 과정을 One-Stop으로 해결해 환자들의 불편을 덜게 됐다.
초진 환자들은 앞으로 외래에서 1차 진료를 받은 뒤 혈액검사, CT, 복부초음파 등 필요한 검사를 받고 결과를 당일에 판정, 상담 받을 수 있게 된다.
담석센터는 소장을 맡은 소화기내과 김명환 교수와 외과 이승규 교수, 중재적 방사선 치료를 담당하는 방사선과 성규보 교수를 주축으로 협진 체계를 갖추어 운영된다.
병원 관계자는 "국내에서 많은 담석 환자를 진료하는 서울아산병원은 담석센터를 개소하면서 진료의 질을 강화하고 환자의 진료에 대한 서비스 만족도를 더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