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재발성 호흡기 질환치료제, 치료기관 단축효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최근 중증, 재발성 호흡기 질환 전문치료제 엘도테인 캡슐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엘도테인 캡슐(성분명 Erdosteine)은 점액의 생성을 증가시키고 담의 점도를 낮추며 점막 섬모의 배출 능력을 촉진시켜 탁월한 진해, 거담 효과를 나타낸다고 유나이티드측은 설명했다.
또한, 공해물질이나 흡연 등으로 유발된 α1-antitrypsin의 산화를 억제해 이로 인한 기관지 폐포의 파괴를 막아주며 호흡기 면역물질인 IgA의 양을 증가시키고 항균작용을 발휘하는 Lactoferrin과 Lysozyme의 양을 증가시켜 호흡기 감염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준다고 말했다.
특히, 엘도테인은 아목시실린과 병용 투여시 항생제의 객담 내 이행을 높여줌으로서 치료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이점이 있으며 세균의 기관지 점막 부착을 방해하여 항생제의 약효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을 밝혔다.
회사측은 “간에서 대사 후 활성물질로 변화되는 Pro-drug이므로 위장장애의 주요 원인인 Thiol group이 위 내에서는 분리되지 않기 때문에 부작용을 최소화한다”며 “음식물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아 공복시에 복용해도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또 “만성·재발성 기관지 질환, 폐질환, 후두염, 중이염, 부비동염, COPD(만성폐색성폐질환) 등 1차로 기존 거담제를 사용 후 호전이 안 되는 경우에 엘도테인을 사용할 것”을 권장했다.
엘도테인 캡슐(성분명 Erdosteine)은 점액의 생성을 증가시키고 담의 점도를 낮추며 점막 섬모의 배출 능력을 촉진시켜 탁월한 진해, 거담 효과를 나타낸다고 유나이티드측은 설명했다.
또한, 공해물질이나 흡연 등으로 유발된 α1-antitrypsin의 산화를 억제해 이로 인한 기관지 폐포의 파괴를 막아주며 호흡기 면역물질인 IgA의 양을 증가시키고 항균작용을 발휘하는 Lactoferrin과 Lysozyme의 양을 증가시켜 호흡기 감염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준다고 말했다.
특히, 엘도테인은 아목시실린과 병용 투여시 항생제의 객담 내 이행을 높여줌으로서 치료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이점이 있으며 세균의 기관지 점막 부착을 방해하여 항생제의 약효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을 밝혔다.
회사측은 “간에서 대사 후 활성물질로 변화되는 Pro-drug이므로 위장장애의 주요 원인인 Thiol group이 위 내에서는 분리되지 않기 때문에 부작용을 최소화한다”며 “음식물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아 공복시에 복용해도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또 “만성·재발성 기관지 질환, 폐질환, 후두염, 중이염, 부비동염, COPD(만성폐색성폐질환) 등 1차로 기존 거담제를 사용 후 호전이 안 되는 경우에 엘도테인을 사용할 것”을 권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