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의뢰, 진료협조, 의료정보 공유 등 추진
인하대병원(병원장 배수환)은 최근 참사랑병원(병원장 조 호, 인천시 서구 가정동)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하대 병원에 따르면 체결식에는 양병원의 병원장을 비롯 진료부원장, 간호부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개최됐다.
협약식에서는 양병원간 협진 체계를 구축하고, 의료 관련 정보를 공유키로 했으며, 진료기관간 유기적인 협조 시스템을 구축해 의료의 질과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인하대병원과 참사랑병원간의 협약서 주요 내용은 ▲상호 환자 연계진료 ▲병원경영 정보 교환 ▲직원 위탁교육 사업 ▲최신 의학 정보와 인적자원의 교류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내용이다.
협약식에서 배수환 인하대병원장은 "형식적인 협력관계보다 양 병원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협력사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진료 체계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참사랑병원 조 호 병원장은 “협력병원을 통해서 양질의 서비스로 최선의 진료 계기가 되며,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인하대병원은 이미 인천의료원, 인천사랑병원, 인천기독병원, 박애병원, 강화병원을 비롯해 지금까지 국내 28개 의료기관과 의료협약을 체결, 활발한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인하대 병원에 따르면 체결식에는 양병원의 병원장을 비롯 진료부원장, 간호부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개최됐다.
협약식에서는 양병원간 협진 체계를 구축하고, 의료 관련 정보를 공유키로 했으며, 진료기관간 유기적인 협조 시스템을 구축해 의료의 질과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인하대병원과 참사랑병원간의 협약서 주요 내용은 ▲상호 환자 연계진료 ▲병원경영 정보 교환 ▲직원 위탁교육 사업 ▲최신 의학 정보와 인적자원의 교류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내용이다.
협약식에서 배수환 인하대병원장은 "형식적인 협력관계보다 양 병원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협력사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진료 체계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참사랑병원 조 호 병원장은 “협력병원을 통해서 양질의 서비스로 최선의 진료 계기가 되며,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인하대병원은 이미 인천의료원, 인천사랑병원, 인천기독병원, 박애병원, 강화병원을 비롯해 지금까지 국내 28개 의료기관과 의료협약을 체결, 활발한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