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졸업생 28명 전원 인턴 합격
가천의대 길병원은 25일 본관 강당에서 ‘2004 전공의 수료 및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길병원측은 이 날 수료·임용식을 통해 레지던트 42명, 인턴 62명이 각각 수료패를 받았으며, 레지던트 1년차 58명(치과 포함)을 비롯해 인턴 65명(치과 포함)이 새롭게 전공의로 임용됐다고 말했다.
특히 이 날 새로 임용된 전공의 인턴 중에는 지난 2월 20일 졸업식을 치른 가천의대 제1회 졸업생 28명이 단연 눈길을 끌었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병원측은 이들이 가천의대 이길여 이사장과 신익균 병원장 등이 참석한 인턴 면접에서 “6년 동안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좋은 의사가 되어 병원과 학교가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1회 졸업생이 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고 전했다.
가천의대 길병원 신익균 병원장은 “참 의사의 길은 멀고도 어려운 길”이라며 “늘 환자를 가장 먼저 생각하고 가장 깊이 배려하는 자세를 잃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 가천의대 길병원의 인턴 수료자 62명 중에서는 43명(치과 8명)이 그대로 길병원에 남아 레지던트로 승급됐다.
길병원측은 이 날 수료·임용식을 통해 레지던트 42명, 인턴 62명이 각각 수료패를 받았으며, 레지던트 1년차 58명(치과 포함)을 비롯해 인턴 65명(치과 포함)이 새롭게 전공의로 임용됐다고 말했다.
특히 이 날 새로 임용된 전공의 인턴 중에는 지난 2월 20일 졸업식을 치른 가천의대 제1회 졸업생 28명이 단연 눈길을 끌었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병원측은 이들이 가천의대 이길여 이사장과 신익균 병원장 등이 참석한 인턴 면접에서 “6년 동안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좋은 의사가 되어 병원과 학교가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1회 졸업생이 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고 전했다.
가천의대 길병원 신익균 병원장은 “참 의사의 길은 멀고도 어려운 길”이라며 “늘 환자를 가장 먼저 생각하고 가장 깊이 배려하는 자세를 잃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 가천의대 길병원의 인턴 수료자 62명 중에서는 43명(치과 8명)이 그대로 길병원에 남아 레지던트로 승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