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부터 매년 교육청 추천 학생 후원
부산대학교병원 의학연구재단(이사장 박순규병원장)은 26일 문 양(B여상 2년) 등 소년소녀가장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98년부터 매년 분기마다 시 교육청으로부터 가정형편이 어려운 모범학생을 추천받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는 병원은 올해에는 소년소녀가장 5명과 의치대생 5명이 혜택을 입게 됐다.
전달식에서 박원장은 "현재의 어려움을 견뎌내 후일 더 힘들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에게 손을 내밀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기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문미진양(부산의대 의학과1년) 등 5명의 의치대생에게도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지난 98년부터 매년 분기마다 시 교육청으로부터 가정형편이 어려운 모범학생을 추천받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는 병원은 올해에는 소년소녀가장 5명과 의치대생 5명이 혜택을 입게 됐다.
전달식에서 박원장은 "현재의 어려움을 견뎌내 후일 더 힘들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에게 손을 내밀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기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문미진양(부산의대 의학과1년) 등 5명의 의치대생에게도 장학증서가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