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여행의학회 오는 6일 창립 총회

조형철
발행날짜: 2004-03-05 11:40:28
  • 오후 2시 한체대 합동강의실, 심포지움 동시개최

행시차 증후군 등 해외 여행중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건강상의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대한 여행의학회 창립총회가 오는 6일 오후 2시 송파구 오륜동 한국체육대학교 합동강의실에서 개최된다.

총회에 앞서 '해외여행과 건강'을 주제로한 심포지엄에서 이준상 교수(고려의대. 창립준비위원장)가 좌장을 맡아 총 4개의 연제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날 발표될 연제로는 △관광산업과 발전방안(정의선 한국관광학회 수석부회장) △해외유입 전염병의 관리체계(김동수 질병관리본부 열대풍토질환과장) △항공여행과 건강(최옥경 인천국제공항의료센터 원장) △해외여행과 에티켓(한정혜 요리학원원장)등이다.

한편 대한여행의학회는 지난해 12월 종로구 혜화동에서 의료인, 항공업, 관광업 및 여행 전문가등 여행의학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발기인 총회를 마쳤다. (문의: 920-6162)

학술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