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의학의 새로운 기준 마련할 것"
최근 한체대 합동강의실에서 개최된 대한여행의학회 창립총회에서 이준상 교수(고려대 의대)가 초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여행의학회는 비행시차증후군 등 여행의학의 연구발전 향상를 비롯, 해외여행자에 대한 예방교육 및 국민계몽, 회원상호간의 유대강화를 위해 창립된 학회.
초대 회장에 선임된 이준상 교수는 “현재 여행의학에 대한 활발한 연구와 구체적인 대응방법을 모색하면서 중추역할을 하는 여행의학회가 없다는데 늘 아쉬움을 느껴왔다”며 “의료인, 항공업, 여행업 관계자등 여러분에 힘입어 창립된 여행의학회가 국내 여행의학의 새로운 기준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총회에 앞서 '해외여행과 건강'을 주제로한 심포지엄에서는 △관광산업과 발전방안(정의선 한국관광학회 수석부회장) △해외유입 전염병의 관리체계(김동수 질병관리본부 열대풍토질환과장) △항공여행과 건강(최옥경 인천국제공항의료센터 원장) △해외여행과 에티켓(한정혜 요리학원원장)등 4개 연제가 발표됐다.
한편 대한여행의학회는 지난해 12월 종로구 혜화동에서 의료인, 항공업, 관광업 및 여행 전문가등 여행의학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발기인 총회를 마쳤다. (문의: 920-6162)
여행의학회는 비행시차증후군 등 여행의학의 연구발전 향상를 비롯, 해외여행자에 대한 예방교육 및 국민계몽, 회원상호간의 유대강화를 위해 창립된 학회.
초대 회장에 선임된 이준상 교수는 “현재 여행의학에 대한 활발한 연구와 구체적인 대응방법을 모색하면서 중추역할을 하는 여행의학회가 없다는데 늘 아쉬움을 느껴왔다”며 “의료인, 항공업, 여행업 관계자등 여러분에 힘입어 창립된 여행의학회가 국내 여행의학의 새로운 기준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총회에 앞서 '해외여행과 건강'을 주제로한 심포지엄에서는 △관광산업과 발전방안(정의선 한국관광학회 수석부회장) △해외유입 전염병의 관리체계(김동수 질병관리본부 열대풍토질환과장) △항공여행과 건강(최옥경 인천국제공항의료센터 원장) △해외여행과 에티켓(한정혜 요리학원원장)등 4개 연제가 발표됐다.
한편 대한여행의학회는 지난해 12월 종로구 혜화동에서 의료인, 항공업, 관광업 및 여행 전문가등 여행의학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발기인 총회를 마쳤다. (문의: 920-6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