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교수 직접진료
영동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는 직장인들을 위해 4월1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한해 저녁 9시까지 야간진료를 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신경외과 야간진료는 척추질환 분야에 한하며 교수들이 직접 환자를 돌보게 된다.
신경외과는 직장인들의 편의를 위해 진료, 검사, 입원 등이 당일에 이루어지는 One-Stop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추후에 주말예약 수술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조용은 교수는 "척추질환 연령대가 갈수록 낮아지고 있는 가운데 사회활동이 많은 30-40대 직장인들의 척추질환 발병이 높아 이들의 진료편의를 위해 야간진료를 계획했다"고 말했다.
신경외과 야간진료는 척추질환 분야에 한하며 교수들이 직접 환자를 돌보게 된다.
신경외과는 직장인들의 편의를 위해 진료, 검사, 입원 등이 당일에 이루어지는 One-Stop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추후에 주말예약 수술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조용은 교수는 "척추질환 연령대가 갈수록 낮아지고 있는 가운데 사회활동이 많은 30-40대 직장인들의 척추질환 발병이 높아 이들의 진료편의를 위해 야간진료를 계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