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진단과 치료법에 관한 연제 11편 발표
고대 구로병원(원장 이석현)은 최근 구로병원 대강당에서 지역 개원의 및 전공의, 전문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20주년 기념 내과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연수강좌는 소화기내과 이창홍 교수의 '라미부딘의 문제점과 새로운 B형간염 항바이러스 치료제' 등 내과, 정신과 8개 분과에서 최신 진단과 치료법에 대해 모두 11편의 연제가 발표됐고, 임상에서 흔한 문제점들을 주제로 토론함으로써 실제 진료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했다.
오동주 내과과장은 “그동안 분과별로 전문의들과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많은 연수강좌를 개최했지만, 올해는 구로병원이 개원 20주년을 맞이하기에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구로 지역 의사들에게 연수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병원의 역량을 확인하고 서로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연수강좌는 소화기내과 이창홍 교수의 '라미부딘의 문제점과 새로운 B형간염 항바이러스 치료제' 등 내과, 정신과 8개 분과에서 최신 진단과 치료법에 대해 모두 11편의 연제가 발표됐고, 임상에서 흔한 문제점들을 주제로 토론함으로써 실제 진료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했다.
오동주 내과과장은 “그동안 분과별로 전문의들과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많은 연수강좌를 개최했지만, 올해는 구로병원이 개원 20주년을 맞이하기에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구로 지역 의사들에게 연수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병원의 역량을 확인하고 서로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