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3일 낮동안 미술, 음악, 어학공부
세브란스병원 정신과 낮병원은 지난 26일 오후 2시 재활병원 강당에서 제 1회 홈커밍데이 ‘행복 더하기’ 행사를 가졌다.
환자와 보호자, 가족, 치료진 등 120여명이 넘게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낮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회원들의 영상물 소개와 치료프로그램에 관한 의료진의 강의 및 소개가 있었다.
또 이미 치료를 받은 회원들이 다수 참석해 치료를 받고 있는 회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개방형 치료 프로그램의 하나인 세브란스 낮병원 제도는 환자를 입원시키지 않고 낮동안에 외래를 통해 정신재활을 치료하는 것으로 지난 96년에 개설되어 그동안 환자들의 원만한 사회적 적응과 정신재활에 앞장서 왔다.
낮병원은 월수금반과 화목토반으로 나누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집단치료와 함께 미술치료, 음악치료, 일본어 배우기 등을 실시하고 있다.
환자와 보호자, 가족, 치료진 등 120여명이 넘게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낮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회원들의 영상물 소개와 치료프로그램에 관한 의료진의 강의 및 소개가 있었다.
또 이미 치료를 받은 회원들이 다수 참석해 치료를 받고 있는 회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개방형 치료 프로그램의 하나인 세브란스 낮병원 제도는 환자를 입원시키지 않고 낮동안에 외래를 통해 정신재활을 치료하는 것으로 지난 96년에 개설되어 그동안 환자들의 원만한 사회적 적응과 정신재활에 앞장서 왔다.
낮병원은 월수금반과 화목토반으로 나누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집단치료와 함께 미술치료, 음악치료, 일본어 배우기 등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