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 결핍 과다행동 장애(ADHD) 치료제
환인제약(대표 이계관)이 지난 25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집중력 결핍 과다행동 장애(ADHD)치료제 ‘메타데이트 CD 서방캡슐’ 발매기념 심포지엄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메타데이트CD 서방캡슐”은 약물전달체계를 이용한 새로운 ‘염산메칠페니데이트’ 제형으로 2001년 7월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았으며 전 세계적으로 미국에 이어 우리나라가 두 번째로 소개된 제제.
메타데이트 CD 서방캡슐은 캡슐내용물을 음료에 타서 복용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 약물을 삼키기 어려워하는 소아환자들에게 복용 순응도를 높여주며 타 제품에 비해 약가가 저렴해 환자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중앙의대 이영식 교수는 “ADHD 환자의 치료에 있어 야간 수면에 문제가 있거나 저녁 시간에 식욕저하가 발생하는 경우, 또는 약물을 삼키는데 어려움, 치료에 있어서의 경제적인 요소를 감안한다면 '메타데이트CD 서방캡슐'을 우선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임상시험을 진행하였던 Hatch 박사는 “임상 비교 연구결과 “메타데이트CD 서방캡슐”이 기존 메칠페니데이트 오로스 제제에 비하여 학교생활 시간대에 있어 집중력, 수업태도 및 문제풀이 능력 등에 있어 보다 우수한 치료 효과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그 동안 ‘염산메칠페니데이트’ 일반제제인 “페니드정”의 마케팅을 통하여 ADHD 질환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꾸준히 실시해온 환인제약은 이번 신제품 발매를 계기로 보다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치료가 가능해질 것으로 확신했다.
“메타데이트CD 서방캡슐”은 약물전달체계를 이용한 새로운 ‘염산메칠페니데이트’ 제형으로 2001년 7월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았으며 전 세계적으로 미국에 이어 우리나라가 두 번째로 소개된 제제.
메타데이트 CD 서방캡슐은 캡슐내용물을 음료에 타서 복용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 약물을 삼키기 어려워하는 소아환자들에게 복용 순응도를 높여주며 타 제품에 비해 약가가 저렴해 환자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중앙의대 이영식 교수는 “ADHD 환자의 치료에 있어 야간 수면에 문제가 있거나 저녁 시간에 식욕저하가 발생하는 경우, 또는 약물을 삼키는데 어려움, 치료에 있어서의 경제적인 요소를 감안한다면 '메타데이트CD 서방캡슐'을 우선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임상시험을 진행하였던 Hatch 박사는 “임상 비교 연구결과 “메타데이트CD 서방캡슐”이 기존 메칠페니데이트 오로스 제제에 비하여 학교생활 시간대에 있어 집중력, 수업태도 및 문제풀이 능력 등에 있어 보다 우수한 치료 효과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그 동안 ‘염산메칠페니데이트’ 일반제제인 “페니드정”의 마케팅을 통하여 ADHD 질환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꾸준히 실시해온 환인제약은 이번 신제품 발매를 계기로 보다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치료가 가능해질 것으로 확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