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진식 송도병원장(연세대 명예교수)이 지난 1일 오전 5시 세브란스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7세.
고인은 지난 2002년 8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명예퇴임하고 송도병원 원장으로 봉직해왔다.
고인은 우리나라 종양외과학의 개척자로서 암치료에 있어 외과 분야를 개척, 전문화하고 암협회를 통한 암예방활동에 나서는 등 대국민건강 향상을 위해 크게 헌신했다.
고인의 유해는 세브란스병원 영안실 1호에 안장됐으며 3일 발인, 천안공원묘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고인은 지난 2002년 8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명예퇴임하고 송도병원 원장으로 봉직해왔다.
고인은 우리나라 종양외과학의 개척자로서 암치료에 있어 외과 분야를 개척, 전문화하고 암협회를 통한 암예방활동에 나서는 등 대국민건강 향상을 위해 크게 헌신했다.
고인의 유해는 세브란스병원 영안실 1호에 안장됐으며 3일 발인, 천안공원묘원에 안장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