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 홍보대사 임명 ··· 10년천 천식 경험바탕
프로레슬러로 유명한 이왕표 씨(48)가 천식 홍보대사로 나선다.
한국천식 알레르기협회(이사장 김유영 서울대의대 교수)와 천식.알레르기운동본부(사무총장 최병휘 중앙대의대 교수)는 이 씨를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씨는 천식주간(5~11) 행사부터 시작해 각종 천식, 알레르기 관련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 씨가 천식 홍보에 나서게 된 것은 10여년전 실제 천식을 앓아 치료를 받은 경험이 바탕이됐다.
당시 그는 정상인의 60%에 불과한 폐활량을 보일 정도로 증상이 심각했으나 꾸준한 운동과 병원치료로 증상이 많이 호전돼 세계챔피언이 되기에 이르렀다.
한국천식 알레르기협회(이사장 김유영 서울대의대 교수)와 천식.알레르기운동본부(사무총장 최병휘 중앙대의대 교수)는 이 씨를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씨는 천식주간(5~11) 행사부터 시작해 각종 천식, 알레르기 관련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 씨가 천식 홍보에 나서게 된 것은 10여년전 실제 천식을 앓아 치료를 받은 경험이 바탕이됐다.
당시 그는 정상인의 60%에 불과한 폐활량을 보일 정도로 증상이 심각했으나 꾸준한 운동과 병원치료로 증상이 많이 호전돼 세계챔피언이 되기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