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V치료제, 타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제와 병용치료시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은 최근 유럽의약품심의위원회(CPMP)로부터 성인HIV환자를 치료하는데 있어 텔지어(성분명 포샘프레나비어)와 타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제의 병용치료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임상시험 결과 텔지어는 저용량의 리토나비어와 다른 항레트로바이러스 제제들과 병용투여했을 때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경험이 없는 환자와 치료경험이 있는 환자 모두에게서 혈장 HIV농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 경험이 있는 환자와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들 모두 1일 권장용량은 텔지어정 700mg 1일 2회, 리토나비어 캡슐 100mg 1일 2회, 그리고 기타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제들을 함께 복용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다른 정제들을 적게 복용하면서 텔지어를 저용량의 리토나비어와 함께 식사와 상관없이 복용할 경우 HIV 감염환자들의 장기 치료유지에 도움이 되면서 전반적인 개선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텔지어는 GSK와 버텍스 제약회사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현재 미국에서 렉시바라는 제품명으로 판매되고 있다.
임상시험 결과 텔지어는 저용량의 리토나비어와 다른 항레트로바이러스 제제들과 병용투여했을 때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경험이 없는 환자와 치료경험이 있는 환자 모두에게서 혈장 HIV농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 경험이 있는 환자와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들 모두 1일 권장용량은 텔지어정 700mg 1일 2회, 리토나비어 캡슐 100mg 1일 2회, 그리고 기타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제들을 함께 복용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다른 정제들을 적게 복용하면서 텔지어를 저용량의 리토나비어와 함께 식사와 상관없이 복용할 경우 HIV 감염환자들의 장기 치료유지에 도움이 되면서 전반적인 개선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텔지어는 GSK와 버텍스 제약회사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현재 미국에서 렉시바라는 제품명으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