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수학여행지 음식점 위생점검 실시
질병관리본부는 다가오는 수학여행철을 맞아 단체급식 등으로 인한 수인성질환 및 식품매개질환의 집단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관리대책을 관계기관에 하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본부는 먼저 교육부에 학생 및 인솔교사 등을 대상으로 개인위생수칙 등에 대한 예방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설사환자에 대한 모니터링과 철저한 역학조사를 주문했다.
그리고 식약청에는 수학여행지 대형음식점 및 도시락류제공업소 등에 대한 위생점검 실시를 지시했다.
이밖에 개인들도 손을 자주 깨끗이 씻고 씻은후에는 1회용 종이타올을 사용하도록 하는 등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부탁했다.
본부는 먼저 교육부에 학생 및 인솔교사 등을 대상으로 개인위생수칙 등에 대한 예방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설사환자에 대한 모니터링과 철저한 역학조사를 주문했다.
그리고 식약청에는 수학여행지 대형음식점 및 도시락류제공업소 등에 대한 위생점검 실시를 지시했다.
이밖에 개인들도 손을 자주 깨끗이 씻고 씻은후에는 1회용 종이타올을 사용하도록 하는 등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