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서울시내 20개소 중 9개소 위생관리 안돼”
식약청이 지난 1일부터 서울시내 소재 영안실 및 장례식장 등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전반적으로 위생관리가 불량한 것으로 드러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서울지방청은 온도가 점차 상승함에 따라 집단식중독 발생 방지대책의 일환으로 서울시내 영안실 및 장례식장 중 대형 7개소, 중형 6개소, 소형 6개소 등 총 20개소에 대해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주요 위반사례를 살펴보면 무신고 영업한 업소가 1개소였으며 유통기한 경과제품을 원료로 사용한 업소(1개소), 건강진단을 받지 않은 종업원을 고용한 업소(2개소)가 적발됐다.
또한 무표시 제품을 원료로 사용한 업소(2개소), 조리실 내 바닥타일이 파손된 업소(1개소)등이 적발됐으며 무표시 제품을 제조 및 가공한 업소도 2개 업체 적발됐다.
이에 식약청은 이들 업소에 대해 관할기관에 고발 및 행정처분토록 조치했으며 병원, 장례식장 등 대형집단급식소에서 식중독 발생 등 식품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자율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들 집단급식소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종사자들의 위생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서울지방청은 온도가 점차 상승함에 따라 집단식중독 발생 방지대책의 일환으로 서울시내 영안실 및 장례식장 중 대형 7개소, 중형 6개소, 소형 6개소 등 총 20개소에 대해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주요 위반사례를 살펴보면 무신고 영업한 업소가 1개소였으며 유통기한 경과제품을 원료로 사용한 업소(1개소), 건강진단을 받지 않은 종업원을 고용한 업소(2개소)가 적발됐다.
또한 무표시 제품을 원료로 사용한 업소(2개소), 조리실 내 바닥타일이 파손된 업소(1개소)등이 적발됐으며 무표시 제품을 제조 및 가공한 업소도 2개 업체 적발됐다.
이에 식약청은 이들 업소에 대해 관할기관에 고발 및 행정처분토록 조치했으며 병원, 장례식장 등 대형집단급식소에서 식중독 발생 등 식품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자율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들 집단급식소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종사자들의 위생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