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요법 사용하면 무악화 생존률 개선
로슈는 항암제 맵쎄라가 예상보다 2년 먼저 비호지킨 임파종 임상에 대한 임상종료점을 충족시켰다고 발표했다.
로슈는 재발성 무통성 비호지킨 임파종(NHL) 환자를 대상으로 맵쎄라와 화학요법 또는 화학요법만 초기에 사용하고 이후 2년간 유지요법으로 맵쎄라를 사용하거나 추가 치료를 하지 않으면서 유효성을 비교했다.
그 결과 초기 치료를 위해 화학요법과 함께 맵쎄라를 투여한 경우 화학요법만 시행한 경우보다 유의적으로 효과적이었으며 유지요법으로 맵쎄라를 사용한 경우에는 추가 치료를 하지 않은 경우보다 증상악화가 없는 생존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툭산이라는 상품명으로도 시판되는 맵쎄라는 유럽에서 이미 재발성 무통성 비호지킨 임파종 치료제로 승인되어 있으며 2002년 3월에는 진행성 비호지킨 임파종에 표준 화학요법제와 사용하도록 적응증이 추가된 바 있다.
로슈는 재발성 무통성 비호지킨 임파종(NHL) 환자를 대상으로 맵쎄라와 화학요법 또는 화학요법만 초기에 사용하고 이후 2년간 유지요법으로 맵쎄라를 사용하거나 추가 치료를 하지 않으면서 유효성을 비교했다.
그 결과 초기 치료를 위해 화학요법과 함께 맵쎄라를 투여한 경우 화학요법만 시행한 경우보다 유의적으로 효과적이었으며 유지요법으로 맵쎄라를 사용한 경우에는 추가 치료를 하지 않은 경우보다 증상악화가 없는 생존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툭산이라는 상품명으로도 시판되는 맵쎄라는 유럽에서 이미 재발성 무통성 비호지킨 임파종 치료제로 승인되어 있으며 2002년 3월에는 진행성 비호지킨 임파종에 표준 화학요법제와 사용하도록 적응증이 추가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