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특강 주제는 '한국언론 이해하기'이다.
김인규 회장은 1973년 KBS 공채 1기로 입사해 정치부장, 워싱턴특파원, 보도국장, 뉴미디어본부장을 거쳤다. 언론학 박사로서 현재 성균관대 언론정보대학원 초빙교수 겸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초대 회장을 맡고 있다.
국립암센터 명사특강은 저명인사들을 초청하여 그들의 삶의 자취와 인생관을 듣는 자리로써 2002년 12월 이후 지금까지 총 67인의 유명 인사를 초청하였으며, 이중에는 권이혁 전 보건사회부장관, 박원순 변호사, 강영훈 전 총리, 정운찬 전 서울대총장, 김대중 조선일보 고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