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가정에 전달…건강검진 지원 사업도 함께 실시
건국대병원(원장 이홍기)은 광진구, 성동구, 중랑구 등 3개 구청에 쌀 350포를 전달했다.
건국대병원은 지역사회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등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는 푸드마켓에 건국대 여주농장에서 생산한 쌀을 기부했다.
‘사랑의쌀’ 나눔행사는 건국대병원 직원들이 월급의 끝전을 모은 끝전기부금과 개인기부금, 외부 기부금, 바자회 수익금 등을 모은 후원기금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사랑의 쌀‘ 나눔 운동과 더불어, 저소득층 한부모 가장을 위해 무료로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지역사회 건강지킴이 프로젝트‘도 함께 펼쳐진다.
이를 위해 건국대병원은 구청과 보건소에서 추천한 저소득층 한부모 가장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치료가 필요한 경우 건강 관리를 지원해주기로 했다.
이번 ‘저소득층 한부모 건강검진’ 사업은 지난 10월 건국대병원이 밥퍼공동체에 독감예방백신을 기증한 이래 2번째로 실시되는 지역사회 건강지킴이 프로젝트다.
이홍기 병원장은 “어려워진 경제에 자칫 나눔이 줄어들어 어려운 이웃이 더욱 춥지 않을까 걱정돼 지원사업을 확대했다”면서 “병원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건국대병원은 지역사회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등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는 푸드마켓에 건국대 여주농장에서 생산한 쌀을 기부했다.
‘사랑의쌀’ 나눔행사는 건국대병원 직원들이 월급의 끝전을 모은 끝전기부금과 개인기부금, 외부 기부금, 바자회 수익금 등을 모은 후원기금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사랑의 쌀‘ 나눔 운동과 더불어, 저소득층 한부모 가장을 위해 무료로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지역사회 건강지킴이 프로젝트‘도 함께 펼쳐진다.
이를 위해 건국대병원은 구청과 보건소에서 추천한 저소득층 한부모 가장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치료가 필요한 경우 건강 관리를 지원해주기로 했다.
이번 ‘저소득층 한부모 건강검진’ 사업은 지난 10월 건국대병원이 밥퍼공동체에 독감예방백신을 기증한 이래 2번째로 실시되는 지역사회 건강지킴이 프로젝트다.
이홍기 병원장은 “어려워진 경제에 자칫 나눔이 줄어들어 어려운 이웃이 더욱 춥지 않을까 걱정돼 지원사업을 확대했다”면서 “병원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