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은 17일 안중근의사기념관건립위원회(위원장 박유철 전 보훈처장)에 건립기금 1천 255만원을 전달했다.
박우성 병원장은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 100주년인 2009년을 맞아 국민의 힘으로 세워지는 안중근의사기념관 건립에 단국대병원 교직원들이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 병원장은 “새로운 기념관은 안 의사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되살리고 후손들에게도 살아있는 교육의 현장으로 태어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박우성 병원장은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 100주년인 2009년을 맞아 국민의 힘으로 세워지는 안중근의사기념관 건립에 단국대병원 교직원들이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 병원장은 “새로운 기념관은 안 의사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되살리고 후손들에게도 살아있는 교육의 현장으로 태어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