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안과병원은 22일 오후 5시부터 4층 한길홀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한길안과병원과 부평구문화재단, 인천 시각장애인복지관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음악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이날 인천지역 내 시각장애인 복지관 소속 시각장애인 100여명을 초청했으며, 개별관람 희망자도 무료로 공연을 볼 수 있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인천 연고의 젊은 국악인들로 구성된 퓨전국악단 '뉴락'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퓨전음악을 선사한다. 뉴락은 퓨전국악 및 크리스마스 캐롤을 가야금과 해금, 신디사이저 등의 악기로 연주할 예정이다.
한길안과병원 정규형 이사장은 "경기 침체로 인해 모두가 어렵지만 나눔에는 불황이 있을 수 없다"며 "이번 음악회가 시각장애인들에게 작은 위안과 휴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문의:032-503-3322
한길안과병원과 부평구문화재단, 인천 시각장애인복지관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음악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이날 인천지역 내 시각장애인 복지관 소속 시각장애인 100여명을 초청했으며, 개별관람 희망자도 무료로 공연을 볼 수 있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인천 연고의 젊은 국악인들로 구성된 퓨전국악단 '뉴락'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퓨전음악을 선사한다. 뉴락은 퓨전국악 및 크리스마스 캐롤을 가야금과 해금, 신디사이저 등의 악기로 연주할 예정이다.
한길안과병원 정규형 이사장은 "경기 침체로 인해 모두가 어렵지만 나눔에는 불황이 있을 수 없다"며 "이번 음악회가 시각장애인들에게 작은 위안과 휴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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