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진단받은 환자 25%, 이미 뇌 비정상성 관찰 돼
뇌 촬영 결과 루프스 진단 초기부터 이미 뇌는 루프스에 의한 영향을 받는다는 연구결과가 Journal of Rheumatology지 12월호에 실렸다.
루프스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의 하나로 면역 시스템이 건강한 세포와 외부 침입세포를 혼동 둘을 모두 공격하는 질환이다. 현재까지 루프스에 대한 치료법은 없다.
죤스홉킨스 의과대학의 미쉘 페트리 박사팀은 새롭게 루프스로 진단을 받은 97명의 환자 중 25%가 루프스 진단 9개월 이내 뇌 MRI 촬영 시 비정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페트리 박사는 루프스가 뇌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생각돼 왔었다며 이번 연구결과는 충격적이라고 말했다.
MRI 촬영 결과 새롭게 루프스 진단을 받은 환자의 18%가 뇌 위축이 일어났으며 8%에서 병소뇌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루프스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의 하나로 면역 시스템이 건강한 세포와 외부 침입세포를 혼동 둘을 모두 공격하는 질환이다. 현재까지 루프스에 대한 치료법은 없다.
죤스홉킨스 의과대학의 미쉘 페트리 박사팀은 새롭게 루프스로 진단을 받은 97명의 환자 중 25%가 루프스 진단 9개월 이내 뇌 MRI 촬영 시 비정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페트리 박사는 루프스가 뇌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생각돼 왔었다며 이번 연구결과는 충격적이라고 말했다.
MRI 촬영 결과 새롭게 루프스 진단을 받은 환자의 18%가 뇌 위축이 일어났으며 8%에서 병소뇌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