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눈이 피로한 현대인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아이맥스 루테인'<사진>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마리골드 꽃에서 추출한 천연성분으로 루테인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회사 쪽을 설명했다. 눈 속의 선글라스로도 불리는 루테인은 생활 자외선이나 TV, 컴퓨터에서 나오는 청색광선으로 인해 감소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시켜주는 기능이 인정되어 지난해 식약청으로부터 기타기능 1등급 성분으로 지정된 바 있다.

또한 아이맥스 루테인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눈의 노화를 예방하는 코큐텐 성분까지 함유된 국내 유일의 루테인 제품이며 비타민E의 1000배에 해당하는 항산화력으로 눈의 피로도를 개선해 주는 아스타잔틴(헤마토코쿠스), 눈의 긴장을 완화시키는 빌베리, 두뇌와 망막의 영양성분인 DHA 및 야맹증에 좋은 비타민A 등, 눈을 보호하는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회사 쪽은 덧붙였다.

이 회사 마케팅 담당자는 "아이맥스 루테인’은 외부섭취가 필요한 기능성분인 루테인을 비롯해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코큐텐까지 함유되어 있는 이상적인 눈영양제"라고 소개하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부족한 루테인 섭취량을 보충해줌으로써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직장인과 청소년은 물론, 눈이 쉽게 피로해지거나 눈의 노화로 사물이 희미해 지는 분들의 눈 건강에 효과적인 건강기능식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