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민 원장 "직원이 만족해야 병원도 발전한다"
서울시 북부노인병원(원장 신영민)은 올해부터 병원장표 ‘생일이벤트’를 실시한다.
병원장이 직접 생일을 맞은 직원의 부서로 찾아가 케익과 장미 한 송이를 전달해 직원의 생일을 직접 챙긴다는 계획이다.
신영민 원장은 이 같은 이벤트를 실시하기 위해 손수 직원들의 실제 생일을 파악해놓고 생일을 맞은 직원의 해당부서에 문의해 직원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 생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 원장은 지난 9일 새해 첫 생일을 맞은 재활치료실 김기웅 실장의 생일이벤트를 챙긴 바 있다.
신 원장은 “직원이 만족해야 환자가 만족하고 그럼으로써 병원도 발전한다는 모토를 손수 실행하기 위해 이와 같은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는 직원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더욱 즐거워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병원장이 직접 생일을 맞은 직원의 부서로 찾아가 케익과 장미 한 송이를 전달해 직원의 생일을 직접 챙긴다는 계획이다.
신영민 원장은 이 같은 이벤트를 실시하기 위해 손수 직원들의 실제 생일을 파악해놓고 생일을 맞은 직원의 해당부서에 문의해 직원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 생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 원장은 지난 9일 새해 첫 생일을 맞은 재활치료실 김기웅 실장의 생일이벤트를 챙긴 바 있다.
신 원장은 “직원이 만족해야 환자가 만족하고 그럼으로써 병원도 발전한다는 모토를 손수 실행하기 위해 이와 같은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는 직원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더욱 즐거워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