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22일 기자회견, 1500명 도심선전전
보건의료노조가 건강보험 적용확대를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에 돌입한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윤영규)은 오즌 22일 오전 10시 종묘공원에서 '건강보험 적용 확대를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 발대식 및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보건의료노조는 발대식 직후 상경투쟁 중인 보건의료노조 간부 및 대의원 1천 5백여명이 서울지역 9개 도심으로 흩어져 시민선전전과 서명운동을 광범위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①본인부담금 상한액 인하 ②보험급여 확대) ▲공공의료 확대·강화 (③공공병원 확대·강화 ④보건의료예산 확충) ▲의료개방 저지(⑤영리법인 반대 ⑥민간보험 반대)를 정부에 요구할 예정이다.
또한 기자회견에서는 100만인 서명운동이 범국민적 운동으로 확대시켜 나가기 위한 사회단체 제안서와 의료의 공공성 강화 요구를 사회적 의제로 부각시키는 나가기 위한 방법 그리고 새롭게 구성된 17대 국회에 바라는 점도 발표한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윤영규)은 오즌 22일 오전 10시 종묘공원에서 '건강보험 적용 확대를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 발대식 및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보건의료노조는 발대식 직후 상경투쟁 중인 보건의료노조 간부 및 대의원 1천 5백여명이 서울지역 9개 도심으로 흩어져 시민선전전과 서명운동을 광범위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①본인부담금 상한액 인하 ②보험급여 확대) ▲공공의료 확대·강화 (③공공병원 확대·강화 ④보건의료예산 확충) ▲의료개방 저지(⑤영리법인 반대 ⑥민간보험 반대)를 정부에 요구할 예정이다.
또한 기자회견에서는 100만인 서명운동이 범국민적 운동으로 확대시켜 나가기 위한 사회단체 제안서와 의료의 공공성 강화 요구를 사회적 의제로 부각시키는 나가기 위한 방법 그리고 새롭게 구성된 17대 국회에 바라는 점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