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NA 간섭현상 이용, 바이러스의 세포 침투 막아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감염을 약 1주일 동안 차단하는 크림을 개발했다고 미국 연구팀이 21일 발표했다.
이 크림은 성접촉으로 인한 여성들의 헤르페스 감염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사추세스의 알닐램(Alnylam)제약사가 개발한 이 크림은 RNA 간섭현상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이용해 제조됐다.
RNA 간섭현상을 이용 세포 침투에 사용되는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잠시 동안 작동하지 않도록 해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감염을 막는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하버드 의과대학의 데보라 팔리저 박사는 이 크림을 이용해 쥐의 헤르페스 심플렉스 2 바이러스 감염이 예방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 기술을 이용해 HIV 감염을 예방하는 제제도 개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연구팀은 기대했다.
WHO에 따르면 전세계 5억3천6백만명이 음부 헤르페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산된다.
이 크림은 성접촉으로 인한 여성들의 헤르페스 감염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사추세스의 알닐램(Alnylam)제약사가 개발한 이 크림은 RNA 간섭현상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이용해 제조됐다.
RNA 간섭현상을 이용 세포 침투에 사용되는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잠시 동안 작동하지 않도록 해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감염을 막는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하버드 의과대학의 데보라 팔리저 박사는 이 크림을 이용해 쥐의 헤르페스 심플렉스 2 바이러스 감염이 예방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 기술을 이용해 HIV 감염을 예방하는 제제도 개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연구팀은 기대했다.
WHO에 따르면 전세계 5억3천6백만명이 음부 헤르페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