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있는 물체만 보는 소아, 근시 발생 위험성 높아져
텔레비젼 앞에 앉아 있지 않고 바깥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소아의 경우 근시가 발생할 위험성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Optometry and Vision Science지에 실렸다.
코넬대학의 하워드 하우랜드 박사팀은 평균 나이 13.3세인 소아 191명의 부모를 대상으로 소아의 컴퓨터, TV 시청 및 독서 시간을 조사했다. 또한 소아의 시력을 매년 측정했다.
그 결과 근시가 있는 소아의 경우 밖에서 노는 시간은 더 적고 집안에서 TV를 보는 시간은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종일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물체를 보는 소아의 경우 근시 진행을 막아 주는 신호 생성이 중단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또한 야외 놀이를 하는 소아의 경우 햇빛이 동공의 수축을 일으켜 물체의 상을 더 또렷하게 볼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멀리 있는 물체를 보게 됨으로 써 근시 생성을 막는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코넬대학의 하워드 하우랜드 박사팀은 평균 나이 13.3세인 소아 191명의 부모를 대상으로 소아의 컴퓨터, TV 시청 및 독서 시간을 조사했다. 또한 소아의 시력을 매년 측정했다.
그 결과 근시가 있는 소아의 경우 밖에서 노는 시간은 더 적고 집안에서 TV를 보는 시간은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종일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물체를 보는 소아의 경우 근시 진행을 막아 주는 신호 생성이 중단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또한 야외 놀이를 하는 소아의 경우 햇빛이 동공의 수축을 일으켜 물체의 상을 더 또렷하게 볼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멀리 있는 물체를 보게 됨으로 써 근시 생성을 막는다고 연구팀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