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소에서 생산된 안티트롬빈 사용 가능해져, 논란 속 안전성 인정
FDA는 유전자 조작된 동물로부터 생산된 약물인 '에이트린(Atryn)'의 판매를 승인했다고 5일 밝혔다.
에이트린의 GTC 바이오테라포틱사에서 개발된 항응혈치료제. 안티트롬빈이 풍부한 젓을 생산하도록 조작된 염소로부터 생산된다.
에이트린은 선천적인 안티트롬빈 결핍 환자의 혈액 응고를 막는 약물. 이제까지 안티트롬빈은 인간 기여자에서 수집된 혈액 제품으로부터 생산돼 왔다.
그러나 염소에서 생산된 안티트롬빈은 지속적인 공급이 가능하고 감염에 대한 위험성이 적다는 점에서 더 우수하다고 한 전문가는 말했다.
그러나 일부 유전자 안전성 및 동물 보호 옹호자들은 유전자 조작된 동물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필요가 있으며 이번 승인을 통해 유전자 조작 동물이 식용으로 사용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FDA는 유전자 조작된 염소들의 노화와 생식에 관한 영향을 면밀히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결과 유전자 조작된 염소의 7세대까지 연구했지만 모두 건강하고 부작용이 없었다고 밝혔다.
GTC사는 에이트린의 초기 5년간 연간매출이 약5천만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기대했다.
에이트린의 GTC 바이오테라포틱사에서 개발된 항응혈치료제. 안티트롬빈이 풍부한 젓을 생산하도록 조작된 염소로부터 생산된다.
에이트린은 선천적인 안티트롬빈 결핍 환자의 혈액 응고를 막는 약물. 이제까지 안티트롬빈은 인간 기여자에서 수집된 혈액 제품으로부터 생산돼 왔다.
그러나 염소에서 생산된 안티트롬빈은 지속적인 공급이 가능하고 감염에 대한 위험성이 적다는 점에서 더 우수하다고 한 전문가는 말했다.
그러나 일부 유전자 안전성 및 동물 보호 옹호자들은 유전자 조작된 동물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필요가 있으며 이번 승인을 통해 유전자 조작 동물이 식용으로 사용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FDA는 유전자 조작된 염소들의 노화와 생식에 관한 영향을 면밀히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결과 유전자 조작된 염소의 7세대까지 연구했지만 모두 건강하고 부작용이 없었다고 밝혔다.
GTC사는 에이트린의 초기 5년간 연간매출이 약5천만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