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고대100주년 기념관서 '심평포럼' 개최
원외처방 약제비를 둘러싸고 의료계와 보험자간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심평원이 이를 주제로 한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 심사평가정책연구소는 오는 19일 오후 2시 고려대학교 100주년기념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원외처방 약제비 관련 법적 쟁점'을 주제로 심평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명순구 교수가 주제발표를 맡을 예정이며, 토론자로는 △공단 김홍찬 급여조사1부장 △병협 박상근 보험위원장 △양승욱 변호사(건강세상네트워크 자문위원) △이경권 변호사(분당서울대병원 의료법무 전담교수) 등이 참여한다.
심평원은 "학계와 공공, 업계에서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원외처방 약제비와 관련된 법적쟁점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를 벌일 예정"이라면서 "그동안의 원외처방 관련 판결의 의미를 해석하고 환자의 안전과 보험자의 역할 설정을 위한 제도적 보완책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심평포럼에는 관련 주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하라 수 있으며, 별도의 등록 절차나 비용은 없다.
문의 (02)2182-2519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 심사평가정책연구소는 오는 19일 오후 2시 고려대학교 100주년기념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원외처방 약제비 관련 법적 쟁점'을 주제로 심평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명순구 교수가 주제발표를 맡을 예정이며, 토론자로는 △공단 김홍찬 급여조사1부장 △병협 박상근 보험위원장 △양승욱 변호사(건강세상네트워크 자문위원) △이경권 변호사(분당서울대병원 의료법무 전담교수) 등이 참여한다.
심평원은 "학계와 공공, 업계에서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원외처방 약제비와 관련된 법적쟁점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를 벌일 예정"이라면서 "그동안의 원외처방 관련 판결의 의미를 해석하고 환자의 안전과 보험자의 역할 설정을 위한 제도적 보완책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심평포럼에는 관련 주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하라 수 있으며, 별도의 등록 절차나 비용은 없다.
문의 (02)2182-2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