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정기총회서 선출…예산 1억2215만원 확정
송파구의사회 신임회장에 윤석중 원장(53세·윤석중내과의원)이 당선됐다.
송파구의사회는 16일 제22회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 후보에 단독입후보한 윤 원장을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에 선출했다.
윤 신임 회장은 가톨릭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내과 전문의를 취득한 후 송파구에서 내과를 지금껏 운영해왔다.
지역 활동으로는 송파구의사회 부회장 및 법제이사, 동부지청 의료자문위원, 아산병원 의료 자문위원 등을 거쳤다.
윤 신임회장은 당선소감에서 "의료계의 어려운 모습을 지켜보면서 용기를 내서 이 자리에 섰다"면서 "회원들이 도와준다면 힘을 내서 일을 수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어느 철학자가 '평범한 사람은 시간을 낭비하고 지성인은 시간을 활용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했다'"면서 "3년간 어떤 방법으로 회무를 수행할지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파구의사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지난해보다 565만원이 늘어난 1억2215만원을 올해 예산으로 확정했다. 또 회관건립 기금 조성, 회원건강검진 실시, 의료봉사사업, 회비 납부 운동 등의 올해 사업계획도 승인했다.
송파구의사회는 16일 제22회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 후보에 단독입후보한 윤 원장을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에 선출했다.
윤 신임 회장은 가톨릭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내과 전문의를 취득한 후 송파구에서 내과를 지금껏 운영해왔다.
지역 활동으로는 송파구의사회 부회장 및 법제이사, 동부지청 의료자문위원, 아산병원 의료 자문위원 등을 거쳤다.
윤 신임회장은 당선소감에서 "의료계의 어려운 모습을 지켜보면서 용기를 내서 이 자리에 섰다"면서 "회원들이 도와준다면 힘을 내서 일을 수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어느 철학자가 '평범한 사람은 시간을 낭비하고 지성인은 시간을 활용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했다'"면서 "3년간 어떤 방법으로 회무를 수행할지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파구의사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지난해보다 565만원이 늘어난 1억2215만원을 올해 예산으로 확정했다. 또 회관건립 기금 조성, 회원건강검진 실시, 의료봉사사업, 회비 납부 운동 등의 올해 사업계획도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