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빈곤아동 지원 협력
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과 어린이재단(대표이사 이제훈)이 최근 어린이재단 본부 대회의실에서 빈곤아동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4일 인하대병원에 따르면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오는 4월 해외빈곤아동 사진 전시회를 시작으로 국내외 빈곤아동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어린이재단 이제훈 대표이사는 "지난 2008년 어린이재단과 함께 스리랑카 의료봉사를 함께한 인하대병원 의료진이 1000여명의 환자를 진료하며 쌓은 경험을 살려 빈곤아동 돕기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하대병원 박승림 병원장은 "어린이재단 후원자에 대한 권익증대에 기여하고, 후원 캠페인을 통한 기부문화 확산 및 아동인권옹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4일 인하대병원에 따르면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오는 4월 해외빈곤아동 사진 전시회를 시작으로 국내외 빈곤아동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어린이재단 이제훈 대표이사는 "지난 2008년 어린이재단과 함께 스리랑카 의료봉사를 함께한 인하대병원 의료진이 1000여명의 환자를 진료하며 쌓은 경험을 살려 빈곤아동 돕기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하대병원 박승림 병원장은 "어린이재단 후원자에 대한 권익증대에 기여하고, 후원 캠페인을 통한 기부문화 확산 및 아동인권옹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