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피해 의연금 목적
중앙대 용산병원(병원장 민병국)이 최근 강원도 정선군에 생수 1만병을 전달했다.
생수는 지난해부터 계속되는 가뭄으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정성군 지역민들을 위해 용산병원 교직원들이 십시일반 힘을 모아 마견한 것.
민병국 원장은 "가뭄으로 고생하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생수를 준비했다"며 "미약하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산병원은 지난 2007년 정선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정선을 방문해 무료진료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살림이 넉넉지 않은 지역민에게는 무료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생수는 지난해부터 계속되는 가뭄으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정성군 지역민들을 위해 용산병원 교직원들이 십시일반 힘을 모아 마견한 것.
민병국 원장은 "가뭄으로 고생하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생수를 준비했다"며 "미약하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산병원은 지난 2007년 정선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정선을 방문해 무료진료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살림이 넉넉지 않은 지역민에게는 무료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