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송의료재단 굿모닝병원(이사장 이승광) 적십자봉사회는 최근 태안군에서 무료진료에 나섰다.
굿모닝병원은 2007년 12월 태안에 최악의 환경재앙이 닥쳤을 때 기름때 제거를 위해 태안 신두리를 찾은 것을 계기로 이번에 세번째 방문했다.
이번 봉사회는 굿모닝병원 이승광 이사장(외과 전문의)을 포함한 내과, 한방과, 영상의학과 의사 4명을 비롯해 총 30명이 참여했으며 초음파, 엑스레이 촬영 및 심전도 검사(EKG)가 가능한 이동검진버스를 갖추고 의약품 및 의료기구를 준비해 다양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노인층이 많은 지역적 특성에 맞춰 내과진료와 함께 한방과 침구치료, 초음파 검사 및 물리치료를 실시하고 의료상담도 병행했다.
이승광 이사장은 “재해로 인해 삶의 터전을 위협받은 주민들의 몸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까지도 염려된다”면서 “앞으로도 의료진 도움이 많이 필요한 곳에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굿모닝병원은 2007년 12월 태안에 최악의 환경재앙이 닥쳤을 때 기름때 제거를 위해 태안 신두리를 찾은 것을 계기로 이번에 세번째 방문했다.
이번 봉사회는 굿모닝병원 이승광 이사장(외과 전문의)을 포함한 내과, 한방과, 영상의학과 의사 4명을 비롯해 총 30명이 참여했으며 초음파, 엑스레이 촬영 및 심전도 검사(EKG)가 가능한 이동검진버스를 갖추고 의약품 및 의료기구를 준비해 다양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노인층이 많은 지역적 특성에 맞춰 내과진료와 함께 한방과 침구치료, 초음파 검사 및 물리치료를 실시하고 의료상담도 병행했다.
이승광 이사장은 “재해로 인해 삶의 터전을 위협받은 주민들의 몸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까지도 염려된다”면서 “앞으로도 의료진 도움이 많이 필요한 곳에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