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13대 병행협 수장 맡아 전문경영인 육성에 총력
(사)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제12, 13대 임배만 회장이 오는 28일 제19차 정기대의원총회를 끝으로 임기를 마친다.
임 회장은 2005년 3월부터 4년 동안 재임하면서 협회의 기틀을 마련하고 병원행정인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한편, 병원경영의 새로운 지평과 산학협력의 기반을 조성하는 등 많은 업적을 남겼다.
임 회장은 병원행정인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2005년 매년 7월 셋째 주 토요일을 ‘병원행정의 날’로 제정 선포했다.
이와 함께 ‘병원행정인의 다짐’을 발표해 병원행정인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국민들에게 병원행정인의 행동지침을 공약했다.
또 임 회장은 병원행정인을 병원 전문 경영인으로 육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렸다.
이를 위해 임 회장은 병원행정CEO과정에 병원경영진단사 자격을 접목시켜 96명의 병원경영진단사를 배출했고, 요양행정장기연수과정, 병원홍보마케팅전문가과정, 시 도회 순회 학술대회 등을 개최해 행정인의 자질 향상을 꾀했다.
병원산학협력원을 설립한 것 역시 임 회장의 업적으로 꼽힌다.
병원 행정에 유능한 인재를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산학협력원을 개설하고, 120여명의 산학협력 교수와 함께 교재발간, 학술세미나, 인턴쉽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임 회장은 27일“그동안 회장 직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 선배, 중앙회 임원, 시 도회장, 전국 대의원, 사무처 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2005년 3월부터 4년 동안 재임하면서 협회의 기틀을 마련하고 병원행정인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한편, 병원경영의 새로운 지평과 산학협력의 기반을 조성하는 등 많은 업적을 남겼다.
임 회장은 병원행정인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2005년 매년 7월 셋째 주 토요일을 ‘병원행정의 날’로 제정 선포했다.
이와 함께 ‘병원행정인의 다짐’을 발표해 병원행정인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국민들에게 병원행정인의 행동지침을 공약했다.
또 임 회장은 병원행정인을 병원 전문 경영인으로 육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렸다.
이를 위해 임 회장은 병원행정CEO과정에 병원경영진단사 자격을 접목시켜 96명의 병원경영진단사를 배출했고, 요양행정장기연수과정, 병원홍보마케팅전문가과정, 시 도회 순회 학술대회 등을 개최해 행정인의 자질 향상을 꾀했다.
병원산학협력원을 설립한 것 역시 임 회장의 업적으로 꼽힌다.
병원 행정에 유능한 인재를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산학협력원을 개설하고, 120여명의 산학협력 교수와 함께 교재발간, 학술세미나, 인턴쉽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임 회장은 27일“그동안 회장 직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 선배, 중앙회 임원, 시 도회장, 전국 대의원, 사무처 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