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투표자 중 51.5% 획득…"단결과 규제완화 주력"
전북의사회 신임 회장에 방인석 후보(사진, 방신경외과의원 원장)가 당선됐다.
전북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경선으로 치뤄진 제35대 회장 선거에서 방인석 후보가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개표결과, 회원 1040명이 선거에 참여해 방인석 후보가 531표(51.5%)를 획득해 치열한 경합을 벌인 도병룡 후보(505표, 도신경외과)를 따돌렸다.
방인석 당선자는 전북의대 출신으로 군산시의사회장과 신경외과학회 호남 지회장, 전북의사회 대의원회 부의장, 의협 중앙대의원 등의 폭넓은 활동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의 주요 공약으로는 △합리적 예산편성 및 재정 관리 △지역, 학교, 연령, 성별을 초월한 구심적 역할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한 관계 기관과의 긴밀성 유지 △회원간 유대강화를 위한 정보화 사업개편 등이다.
방 당선자는 “군산시의사회를 시작으로 시도 의사회 임원과 많은 친분을 쌓아왔다”면서 “폭넓은 교류를 통해 회원간 단결과 의료규제 완화 등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전북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경선으로 치뤄진 제35대 회장 선거에서 방인석 후보가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개표결과, 회원 1040명이 선거에 참여해 방인석 후보가 531표(51.5%)를 획득해 치열한 경합을 벌인 도병룡 후보(505표, 도신경외과)를 따돌렸다.
방인석 당선자는 전북의대 출신으로 군산시의사회장과 신경외과학회 호남 지회장, 전북의사회 대의원회 부의장, 의협 중앙대의원 등의 폭넓은 활동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의 주요 공약으로는 △합리적 예산편성 및 재정 관리 △지역, 학교, 연령, 성별을 초월한 구심적 역할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한 관계 기관과의 긴밀성 유지 △회원간 유대강화를 위한 정보화 사업개편 등이다.
방 당선자는 “군산시의사회를 시작으로 시도 의사회 임원과 많은 친분을 쌓아왔다”면서 “폭넓은 교류를 통해 회원간 단결과 의료규제 완화 등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